나의 사랑 나의 신부 영화 줄거리 느낀점 감상문

 

 

 


소소하면서도 재미있는 로멘틱 코미디 영화 <나의 사랑 나의 신부>입니다.
이 영화 같은 경우에는
로멘틱 코미디를 딱 보여줄 수 있는
그런 장르 영화라고 생각해요~
평상시에 별로 좋아하지 않는 장르인데도 불구하고
정말 재미있게 봤답니다.
 

 

 


영화를 보기 전에는,
조정석씨와 신민아씨가 그렇게 잘 어울린다고
생각하지는 않았었는데요
보고 나서는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어요!
진짜로~ 캐스팅들을 참 잘하더라고요

 

 


 
이 영화는 특별한 사건이나 그런것들 보다는,
그냥 소소한 재미있는 일상들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
그런 것들이 더 사랑을 받을 수 있는
조건이었던거 같아요

 

 


 
영화를 보다보면 지루할~ 쯔음에
계속 라미란씨가 등장을 하는데요
정말 여기서도 감초역할을 아주 잘 소화해내시더라고요!
아주 오지랖갑!!!
자꾸 쓸데없는 소리를 하는 것 때문에
웃기기도 하고 짜증나기도 하고~
그러더라고요!ㅎㅎㅎ

 

 


 
조정석씨는 여기서 정말
남자 배우라는 기분보다는~
실제 그 사람인듯하게 연기를 했어요~
네츄럴한 연기와 복장,
그리고 표정등이 다 너무 좋았답니다!

 

 


 
소소한 부부싸움들도 너무 귀여웠는데요~
정말 있을 법한 그런 이야기라서,
더더욱이 좋았어요!
꾸며진 이야기 보다는~
이런 얘기가 더 흥미롭거든요!!ㅎㅎ

 

 


 
영화를 다 보고 나서는~
솔직히 부부이야기 보다는,
연인 이야기에 더 가깝다고 생각했는데요~
실제 저런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 날 것 같더라고요
그래도 둘이 너무 예뻐보여서~
그냥 좋았답니다!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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