트렌스젠더에 대한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줄거리 내용

 

 


제목과는 전혀 다른 전개! 영화 <아빠가 여자를 좋아해>입니다.
이 영화 같은 경우에는 제목만 보고는
약간 이상하게 흘러가는 영화라고 생각했어요
근데 전혀 그렇게 진행되지 않아서
정말 깜짝놀랐던 영화에요!^^

 

 

 


 
특히나 이 영화는 이나영씨가 등장하는 영화로
아주 유명한 작품인데요
저는 그녀의 연기능력을~아주 높게 평가하는 편이라서
그녀가 나오는 영화들은 꼭 챙겨보는 편이랍니다!^^
그래서 이번 영화도 챙겨보았는데 역시나~
정말 잘 하더라고요~
 

 

 

그녀는 남자와 잘 해보려고 분위기를 한껏잡고 있는데
갑자기 한 아이가 찾아오게 되죠.
아빠를 보고 싶다면서 말이에요!
그것도 이나영씨보고 아빠라는 식으로 말을 하는데요.
이건 뭐지. 그냥 동명이인인데 다른 사람을 찾아온건가
싶었는데요. 전혀 그런 내용이 아니더라고요!
 

 


그녀는 트랜스젠더였죠~ㅎㅎㅎ
그래서 그녀가 아빠였던 시절이 있었던거에요!
그녀는 그 아이에게도~ 아빠로써
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~
남장을 하고 아이를 즐겁게 해준답니다^^

 

 


 
아이 입장에서는 아빠가~
여장하는 것을 좋아하나보다~ 라고
생각을 하게 되는데요~
아마 그래서 제목이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
라는 식으로 흘러 간거 같아요ㅋㅋㅋㅋ

 

 


 
정말로 보고 있으면 이나영씨의
예쁜 외모때문에~ 좀 진지하게 감정이입이 안되더라고요ㅠㅠ
남장을 하더라도 어느정도 어울려야하는데
완전 여자니깐 말이에요~ㅋㅋㅋ
물론 여자로써 등장할때는 너무 예뻐서~
정말 좋았답니다^^

 

 


 
트렌스젠더라는 특이한 소재를 가지고~
이렇게 특별하게 만들어 낸 영화가~ 대단하더라고요!
정말 그것을 표현해낸 배우의 힘도 정말 대단했지만
말이에요!^^
꼭 한번쯤 봐야한다고 생각하는 그런~
한국 영화랍니다!^^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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