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랑스 파리여행 오랑주리미술관
장마가 한참인데요 ~ 끕끕한 날씨에 더위는 잘 참고 있으세요?
저는 이번에 여름 휴가를 미리 내어 자유여행으로 파리를 다녀왔어요
이번 파리여행은 제게 두번째인데요
미술관 작품들을 보고 싶어서 오랑주리 미술관에 다녀왔어요
오랑주리 미술관은 이 모네의 수련연작이 있어서 유명한곳이에요
아침에 모닝식사를 하고 박물관으로 향해서 도착했어요
이곳이 오랑주리 미술관이에요
입구 앞쪽은 이렇게 되어있어요 ~
날씨가 꾸물꾸물하니~ 좋지는 않더라구요
어차피 실내에서 볼거라 상관없이 들어가 매표소에서 표를 9유료에사고 짐은 보관해야해서
보관소에 보관하고 들어갔습니다
여기 새하얀 방에있는 엄청나게 큰 수련연작이 정말 아름답고 에뻤었습니다
모네가 그린 그림을 바탕으로 복원을 해놓았다고 하는데요
다양한 색을 붓으로 표현했는데 살아있는 생동감을 주면서
카메라로 담아지는 아쉬움이 더했습니다
이게 신기한게 왼쪽에서 볼때와 오른쪽에서 볼 때 각도가 다른데
색깔이 전부 다르게 보였어요
다시 보아도 정말 아름답네요
사진을 찍는 사람들과 불어로 대화하는 사람들의 얘기가 통 무슨말인지..^^
하나 알겠는건 이곳에서 사람들이 오래 머문다는거,..그건 알겠더라구요~
짧은 시간에 앉아서 조용히 관찰할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오랑주리 미술관
은 그래서 그런지 더 집중이 되어서 좋았습니다
이번에 좋은 여행 경험의 흔적을 남기고자 방명록에 글도 한줄 남기고
엽서도 사왔어요~!^^
파리에서 한번쯔음 와봤을만한곳~~~ ㅎㅎ
특별한 추억을 남기면서 오랑주리 후기를 마칠께요!!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