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국배낭여행 캠브리지 역시 멋지더라구요
안녕하세요~이번에 제가 포스팅을 해볼곳은 영국 캠브리지에요~
혼자서 배낭여행으로 다녀온곳중에 기억이 남는곳이에요
캠브리지는 오래된도시라 권위와 우월감이 느껴지는곳인데요
제가 아무래도 학생이다보니 대학이 있는곳에가서 학생들의 모습을보고싶어서
버스를타고 대학타운으로 고고씽~! 했어요
캠브리지 대학이 있는 타운은 그렇게 크지 않더라구요 ~
자전거를 타면서 다니는 학생부터 생기발랄한 대학생들의 모습을볼수가 있었어요
우리나라 학생들과는 좀 다른분위기? 꿀리지 않게 구경했어요 ^^
대학교내에서 밥을 사먹는거는 안된다고해서 겉으로만 구경했네요~ㅋ
물가가 집값과 물값이 비싼곳이라 월세가 200만원가까이 들은다고 하네요 ㅠㅠ
유학온사람들은 돈좀 있나봐요 ^^ ㅋㅋㅋ
유동인구가 많아서 집값이 비싸다고 하더라구요~
다음으로 간곳은 펀팅이에요
영국 캠브리지에 가면 꼭 해야하는 것중 하나가 펀팅인데요
단체로 하는 펀팅과 1인으로하는 소규모로 하는 펀팅이 있어요
펀팅이 처음인 저는 단체 펀팅을 했네요
여기저기서 펀팅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수가 있어요
풍경이 눈앞에서 지나가니 동화속에 한모습같았어요 +.+
마음이 여유로워지면서 예쁜 건물들을 보니 정말 좋더군요
펀팅을 잘해준 펀터가~~ 요령껏 재치있게 요리조리 안부딪히게 잘가더라구요
살짝 걸쳐서 올라가있는데 떨어질까봐 저는 불안불안하던데 ~ 안무서운지
곧잘 아무렇지 않게 서있는게 신기했네요
저희를 내려준곳은 선착장인데 여러군데가 있다고해요
그곳에서 다음 손님들을 기다리는 펀터들의 모습을 볼수가 있었네요ㅎㅎ
배낭여행이라 하루만 머물 곳을 찾던중에 발견하구선~ 체크인 하러 들어갔어요
짐을 내려놓고 맛있는 맛집을 찾아서 식사를 하러 갔네요^^
제가 가본 영국 배낭여행중에 캠브리지 잊지못한 추억중에 한곳이었습니다~~~
배낭여행 가려는 학생들 ~! 추천합니다~ !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