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지의 제왕2 두개의 탑 줄거리 느낀점 시놉시스
반지의 제왕2 두개의 탑 줄거리 느낀점 시놉시스
1편에 연이은 그들의 여정, 영화 <반지의 제왕2 두개의 탑>입니다.
이 영화 같은 경우에는
굉장히 성공한 스토리의 영화인데요!!ㅎㅎ
책이 훨씬 재미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로도 팬이 많은 이유는
배우들의 대단한 연기와 함께~
그 판타지적 세계를 잘 구현시켰다는 점이에요!
이번 영화에서는~
그렇게 반지 파괴를 위해 떠났던 프로도와 샘이 다시 등장을 하죠.
반지를 다시 되찾기 위해 그 뒤를 따라가는 골룸이 있죠~
그의 존재를 눈치챈 둘이,
그를 포획하기는 하지만 골룸의 그 큰 눈과 슬픈 모습,
비실한 형태를 보고는~ 마음이 빼앗기고 마는 프로도ㅠㅠ
정말 그러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었어요.
저처럼 샘은, 그의 말에 넘어가지 말라고 하지만
프로도는 마음이 여려 골룸을 풀어주죠~
이들의 여정과 또 다른 싸움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요.
그들은 바로 또다른 호빗족 동료들!
오크족에게 붙잡혀~ 나쁜 사루만에게 끌려가고 있죠~
가는 길에 자신들이 이 길을 갔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~
원정대 증료를 바닥에 떨구죠!
그 뒤를 또 따라가는 레골라스~~
저는 레골라스한테 완전 반했어요~
너무 멋있더라고요! 앞뒤 안가리며 궁을 쏘는 그의 모습!!
이번편에서는~ 프로도가 골룸에게 빠져 들어가는것이~
아주 크게 등장을 하는데요~
프로도가 물에 빠질뻔 했을때 골룸이 구해주면서 둘은 더 친밀해지고,
골룸에게는 스미골이라는 예전 이름을 불러주면서
둘은 더 가까워 지죠~
그러다가 여기서 반전!!!!
간달프가 살아있었더라고요! 더 힘이 강해져서 나타나셨어요~
그러다가 나중에는, 골룸과의 관계로 인해
샘에게 칼까지 겨누게 되는 프로도.
하지만 샘의 말대로 골룸은 나쁜 모습을 결국 보이게 되죠.
정말 흥미 진진한 원정 영화에요~ 다음편이 기대돼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