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 리뷰

무서운영화추천 이웃사람 시놉시스 줄거리 느낀점

대감 요리사 2016. 6. 9. 11:11

무서운영화추천 이웃사람 시놉시스 줄거리 느낀점

 

 


너무 무서워서~ 끝까지 보기도 힘들었던 영화 <이웃사람>입니다.
이 영화는, 이미 주변사람들에게 충고를 받고 본 영화인데요.
참 대단한 영화의 몰입감 때문에,
나중에 너무 무서워서 보기가 힘들어질거라고 하더라고요.
상상 이상이었어요 저는~

 


 
물론 끝까지 영화를 다 보기는 했지만,
그렇게 다 견뎌내고 본 제가 신기하기까지 하더라고요!
사실 오기로 버텨냈지만 말이에요.
제가 본 스릴러 장르중에서는, 표현이라는 점에서만 봤을땐,
이 영화가 단연 일위가 아닐까 싶었어요.
 

 


우선 주인공들이 굉장히 많이 등장을 하는데요.
이 영화의 제목처럼,
그들은 모두 이웃사람이라는 점입니다.
영화를 다 보고 나서는 괜히 이웃 주민들을 볼때마다
기분이 묘~하더라고요!
영화의 힘이 그만큼 대단한거겠죠~

 


 
영화를 보다 보면 마동석씨가 자주 등장을 하는데요~
정말 너무 멋있게 등장을 하시더라고요.
조폭이긴 하지만, 현실세계에서도
이런 존재가 있었으면 싶기도 했어요.
 

 


제가 영화를 보면서 가장 무서운 장면이에요.
와 진짜 어떻게 저런 표정을 짓죠?
영화 보다가 깜짝 놀라서
그때 그 감정을 아직까지도 잊지를 못하고 있답니다.
 

 


영화에 등장하는 많은 분들이,
다 연기를 잘 하시는 분들이라서 그런가
영화를 더 무섭고 스릴넘치게 만들어 놓은 것 같아요.
의문의 연쇄살인이라는 점만 놓고 보았을때,
그 미스테리함을 이 영화에서는 정말 잘 살려냈거든요.
 

 


무엇보다도 가장 좋았던 점은,
김새론씨의 연기인데요.
이전에 영화들에서도 이미 연기를 잘 하는 배우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
특유 분위기가 아주 짙어서 그런가,
정말 잘 표현해내더라고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