총명한 비서 일상

귀족들의 샴페인 볼랭져 스페셜 뀌베 브뤼

대감 요리사 2017. 3. 14. 16:11

 

 

레드와인,화이트와인

 

그중에 언제나 맛나는건 역시나 샴페인이 아닐ㄲ ㅏ싶다.

 

특히 음식 매칭도 쉽고

 

목넘김도 부드러우니 기분좋게 취하기에 샴페인만한 술이 어딨을까?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프랑스 샹파뉴 지방의 유명 와인은 역시나 우리에게 친숙한 샴페인이다.

 

모엣샹동,볼랭져, 돔페리뇽 등 넘나 유명한 와인들이 다 이쪽에서 나온다..

 

볼랭져~~ 참 좋았던걸로 기억난다 그 청량감이란..ㅉ..우!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난 여전히 샴페인을 터트릴때 희열보다는 겁이나는게 사실이다.

 

약간의 트라우마가 있는거 같다.

 

흘리지 않게 따야하는데 말이다..

 

과감하게 따야하는데

 

여러번 실수하다보니 겁이 생겨버렸다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볼랭져의 끝없이 흘러올라오는 이 기포..

 

정말 아름답다

 

기포를 보다가 취하다보면 정말 우주에 온거 같다.

 

나는 나날이 발전하고 있고 더 나아가고 있음에 감사하고 있다.

 

신의 축복을 온몸으로 느끼는 중이다 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