총명한 비서 일상
프라우반 고급 호텔수건 도톰하고 부드럽군요
대감 요리사
2017. 3. 7. 17:54
매일 샤워하고 손씻고 세안하고~~ 마무리는 수건으로 하죠 ㅎㅎ
호텔에 가면 수건이 좋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을거에요
그래서 저도 프라우반 고급 호텔수건을 장만해봤습니다.
여러장 사봤는데 좋아서 집안의 수건을 싹다 바꾸었죠 ㅎ
사실 수건이야 송월타월이 우리나라에서는 유명하긴 하지만
프라우반이라는 브랜드는 처음 들어본 브랜드이기는 하죠 ㅎㅎ
쫙~ 펼쳐보니 확실히 도톰하기도 하고 넓고 좋더라구요 ㅎㅎ
왠지 손 대충 닦고 세탁하기에는 아까운 느낌입니다.
촘촘함부터 원단의 차이가 확실히 느껴지는게 현실이더라구요
비싸게 돈 준만큼 배송부터 뭔가 깔끔하고 럭셜하게 잘 오더라구요 ㅎㅎ
그래서 더 만족도가 더 높았던것 같기도 합니다
색은 역시 흰색이 가장 편하게 쓰기에 좋은거 같더라구요 ㅎㅎ
보들보들하니 좋은 수건!! 만족했습니다.